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나리오 쓰는 법 시나리오는 이렇게 쓴다고 한다. 우선 씬 마다 - 장소 - 시간 - 등장인물 의 요소가 기본적으로 있다. 그리고 나머지는 자유롭게 쓰지만 보통, 누구누구: (지문 혹은 내면의 소리) 대사 이렇게 쓴다고 한다. 나레이션을 쓸 수도 있다. 이 경우는 나레이션의 목소리가 누구의 것인지 적어준다. 나레이션이 여러개의 목소리를 가진 경우, 지문란에 적어줘도 좋다. 씬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회상, 플래시 백, 플래시 포워드 등등의 다양한 페이지가 있다. 더보기 이야깃 거리 저는 종종 스스로가 3인칭으로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도 그럴까요? 참 알 수 없는 일입니다. 내가 나와 아주 살짝 멀어지고 괴리감이 느껴지며 "진짜 나" 혹은 "나의 의식"이 육체 안에 있고, 내 팔과 다리가, 나의 손이 이상하게 느껴지고, 의식이 확장되면 나와 세상의 거리감이 점점 멀어집니다. 이걸로 이야기를 써보고 싶은데... 저는 군상극을 좋아합니다. 여러 사람의 이야기가 각자의 입장에서 펼쳐지면, 그야말로 그것이 "다차원"의 이야기 이자 "다중 우주"의 이야기가 됩니다. 더군다나 이 이야기들이 한 점으로 모여들어 얽혀든다면, 그 보다 재미있는게 있을까요? 더보기 시나리오 공모전에 나가봅시다 시나리오 한번 써볼까요? 그런 요즘 여기가 뭔가 점점 더 편하네요. 아무런 부담 없이 하고싶은 말을 하는 곳이라 그런가... 어쩌면 글을 쓴다는 것은 "쓰는게" 아니라 "말하는거" 인듯 합니다. 더보기 아무거나 판타지 - 1 이야기를 하나 들려드리죠. 옛날에 아주 옛날에 가이아라는 대륙이 있었습니다. 가이아에는 여러 국가들이 있었죠. 그 중에는 아주 번성한 국가 S와 A가 있었습니다. 다음에 계속... 더보기 글감 최근에 평범한 사람이 평범한 능력으로 고난을 헤쳐나가는 이야기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어쩐지 희열이 느껴졌습니다. 왜 일까요? 일단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특별한 고난을 이기는 이야기나 평범한 능력을 가지고 평범한 고난을 이기는 이야기나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평범한 고난을 이기는 이야기는 어디서 본 것 같은데 평범한 능력을 가지고 특별한 고난을 이기는 이야기는 본 적없는 기분이 든 것이 이유일까요. 하지만 평범한 사람이 평범하게 특별한 고난을 이겨내려면 무지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이거 재미있을까요? 일단 작가는 무지 고생할 듯 합니다. 더보기 핫서머모닝 오전 7시. "삐비빅!" "삐비빅!" 일주일 전에 꼭 이 시간에는 앞으로 일어나야겠다면 맞춰놓은 알람시계를 아직 반도 열리지 않은 눈과 안 열어놔도 열려있는 귀를 통해 추적한다. 짜증이 날 정도로 더운 아침에 이미 젖어버린 머리에 성큼성큼 욕실로 향한다. "아, 샴푸 샀어야 되는데." 더보기 2023/10/10 오늘 조금 더 프로젝트 스트럭처를 괜찮게 짜는 법을 배웠다. 프로그래밍에 있어서 유연함은 필수라고 생각되었다. 친구를 만났다. 역시 국밥은 든든하다. 운동을 더 해보자. 내가 사랑하는 것들을 좀 더 사랑해보기로 했다. 외롭구나~ 더보기 2023/10/09 가족을 만나다. 운전을 하다. 클라이밍을 처음으로 하다. 친구를 만나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