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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글감

최근에 평범한 사람이 평범한 능력으로 고난을 헤쳐나가는 이야기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어쩐지 희열이 느껴졌습니다.

왜 일까요?

 

일단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특별한 고난을 이기는 이야기나

평범한 능력을 가지고 평범한 고난을 이기는 이야기나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평범한 고난을 이기는 이야기는 어디서 본 것 같은데

평범한 능력을 가지고 특별한 고난을 이기는 이야기는 본 적없는 기분이 든 것이 이유일까요.

 

하지만 평범한 사람이 평범하게 특별한 고난을 이겨내려면 무지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이거 재미있을까요?

일단 작가는 무지 고생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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